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한자리에 만났습니다.
이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안 삼성SDI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을 논의 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배터리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 5G 관련해서도 논의를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대 제네시스 G80에는 이미 하만카돈의 브랜드중 하나인 렉시콘(LEXICON) 이 이미 들어있다.
본격적으로 자율 주행 및 5G가 시작된다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미 하만카돈의 전장 시스템을 BMW에 공급하기로 했기때문에 이미 기술력은 검증이 되었다.
또한 미국 5G 장비 시장의 80%를 장악하게 될 삼성전자의 5G와 하만카돈의 전장이 현대차에 탑재 된다면
미래 두 기업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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